여름휴가 영덕 옥계계곡 시원하다

시원한 여름휴가 막바지에 다녀온 곳

여긴 옥계계곡은 아니구요 사실 옥계계곡이 엄청 크거든요

그 줄기에요

 

가다가 포기하구 그늘이 있는 그런곳을 찾아서 가다보니 이곳에 자리잡았다는

 

 

영덕 옥계계곡

야영장이어서 바로 인근에 화장실도 있구~

텐트치기 적당하게 바닥이 평평하고 나무 그늘이 적당해서 놀기 좋아요

 

 

 

 

시원한 나무그늘덕분에 너무 덥지 않아서 좋아요

바닥이 평평하니 딱 좋아서 가져간 매트 깔고 그위에 오늘은 분식메뉴다~~~

 

 

신전떡볶이 주문해서 튀김 김밥까지 알뜰하게 차렸어요

여름휴가 별거 있나요~~

 

튀김을 떡볶이에 찍어먹으니 꿀맛인데요~~!!

앞에 시냇물도 있어서 퐁당퐁당 담그면서 먹으니 더 좋은데~~

 

매운떡볶이~~ 맵질인데 김밥에 찍어먹으니 좋드라~~~

 

물에 들어갔따 나오니 여름인데도 춥다며~ 가져간 분식만 먹고 집에 간대요 글쎄

장소 찾다 한시간

자리 까느라 한시간

분식먹는 시간 30분도 안되서 집에 간다고 철수했때요

 

ㅋㅋㅋㅋㅋㅋㅋ

여름휴가가 이래요~~이랬어요